편스토랑 한지혜 흑돼지김밥레시피 한지혜김밥 돼지고기김밥

편스토랑에서 한지혜님이 흑돼지김밥레시피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한지혜님은 제주도에 살고 있고 제주도의 흑돼지김밥을 모티브로 한지혜김밥을 만들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쉽게 구입할수 있는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김밥을 만들고 김밥에 어울리는 소스까지 한상을 뚝딱 만들어리는 퀵지혜의 음식솜씨와 술까지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주 구좌당근은 달고 맛있는 제주 구좌당근이라고 하는데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당근의 맛이 좋은이유는 제주의 밭의 흙은 화산회토가 있고 화산회토는 물빠짐이 좋고 당근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맛있는 당근을 생산하기 적합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당근 생산되는 곳도 대부분 화산회토에서 당근을 생산합니다. 

 

먼저 당근 채부터 준비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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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제주의김밥 제주흑돼지김밥 제주성게김밥 레시피 조리과정

채 썬 당근은 소금에 잠시 절여주시면 됩니다.  

당근과 다른 재료에 간을 해서 밥에는 간을 패스하고 있습니다. 밥에 간을 패스하고 밥 앙념은 합니다. 밥에 참깨와 참기름만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올리브유가 없으시면 식용유로 하셔도 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절여진 당근을 볶아주세요 

당근은 약간 노란빛이 되면 익은 것이에요 채를 많이 썰어놨으니 그하나씩 드셔보시면서 익었는지 확인해도 좋습니다. 당근은 생으로도 먹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기호에 맞게 당근을 익혀주시면 됩니다. 김밥의 첫번째 재료가 준비가 완료 되었어요 

다음 준비하는 재료는 고기입니다. 바로 고기를 볶아주면 되는데요

 

한지혜님은 편스토랑에서 여자 이경규라고 별명이 있는데요 그래서 여자 이경규 바로 한혜진님의 김밥은 바로 흑돼지 김밥이지요 

프라이팬에 흑돼지를 넣어주시고 양념은 완전히 심플하게 할 예정입니다. 양념은 소금 , 후추 , 간장으로 만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에도 단맛을 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약간 설탕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고기에는 언제나 넣은 다진 마늘도 넣었습니다. 

 

고기는 가성비를 위해 샤부샤부용으로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저는 후지 뒷다릿살의 불고기용 고기가 집에 있어서 뒷다릿살 고기를 사용 했는데요 크기가 커서 어느정도 잘라서 사용을 했어요 아래 정도 고기양은 대략 5000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한지혜님은 불 맛을 입혀보겠습니다는 포부를 가지고 토치를 등장시켰는데요 흑돼지에 불 맛을 추가하기 위해서 토치도 샀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안했어요 볶은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흑돼지김밥의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멜젓인데요 보통 삼겹살을 먹으러 고기집에 가면 멜젓을 주는데요 이 멜젓을 만들어서 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멜젓은 서귀포 지역에서 어획되는 대멸치를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로 제주산 꽃멸치젓 6마리를 넣고 매실액 1 스푼 , 마늘 5개 , 청양고추 1개 , 물 조금 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갈아준 멜젓 소스는 월래 한번 끓여야 되는데요 멜젓 소스는 졸아야 더 맛이 있어요 소스를 끓이는 동안 고추를 채 썰어주세요 

 

 

상추와 깻잎도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끓어오른 멜젓에 꿀을 추가해서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소스의 이름은 바로 치트키 멜젓소스 라고 합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이 많기 때문에 김은 한 장 반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밥양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김에 물을 묻혀 김을 연장을 해주시고요 밥을 살짝 뭉쳐서 김의 가운데에 놔서 펼치면 됩니다. 왜 밥을 가운데에 놔두고 멸치는 이유는 밥을 모서리나 끝에서 펼치기 시작하면 펼치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려요 

밥위에 상추 2장을 올려주시고 상추 위에 깻잎 2장을 올려주신 다음 만든 고기를 올려주세요 듬뿍듬뿍 올려주세요 많이 듬뿍입니다 

만든 치트키 멜젓 소스를 넣고 볶아둔 당근도 듬뿍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채 썰어놔둔것을 듬성듬성 넣어주시고 이제 말아주시면 됩니다. 

 

집에서는 멜젓 소스가 없으므로 저는 간장과 식초를 섞어준 양념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말아준 김밥의 완성은 참깨 와 참기름이지요 

흑돼지 김밥 속은 대단합니다. 빈틈이 없어요 꽉찬 속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썰어둔 김밥위에 남은 고기볶음을 올리면 더욱 맛있어보이는 김밥이 됩니다. 

달고 짭짤하고 감칠 맛까지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가성비와 포만감까지 잡아버렸다는 한지혜님의 흑돼지김밥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김밥 소스 입니다. 이 소스는 만들기도 간단한데요 

마요네즈 3스푼, 꿀 1스푼, 레몬즙 살짝 그리고 땅콩을 살짝 빻은 다음 넣고 섞어주세요 

만든 소스에 남은 땅콩가루를 솔솔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우도 땅콩마요의 맛은 상큼 고소 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집에 남아있는 한치를 꺼내서 한치를 튀겨주는데요 이어서 같이 보겠습니다. 한치 몸통에 칼집을 내고 튀김 반죽을 입혀준다음 튀길 예정입니다. 튀김반죽은 튀김가루에 탄산수를 넣어 농도를 맞춰주시면 되는데요 튀김 반죽에 탄산수를 쓰는 이유는 탄산수로 반죽을 만들면 튀김이 더욱 바삭해진다고 합니다. 

손질된 한치에 밀가루를 묻힌다음 만든 반죽 옷을 입혀주고 바로 기름에 퐁당 넣어서 튀겨줍니다. 튀길동안 이제 음료도 준비하는데요 

주당 클라쓰가 있는 17도 소주를 글라스에 콸콸 따라주시고 소주의 양과 똑같은 양의 토닉워터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레몬즙과 얼음을 넣으면 초간단 각테일 완성입니다. 

초간단 제주토닉까지 완성이 되었는데요 그 맛은 온몸의 세포에 전달되는 청량한 기운이라고 합니다. 

제주 흑돼지와 당근을 아낌없이 넣은 여자 이경규 지혜의 (흑돼지김밥)입니다. 

그리고 제철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제주 통한치튀김도 준비가 되었어요 

만든 김밥에 우도 땅콩소스를 듬뿍 퍼서 김밥 위에 살포시 올려서 먹으면 별거 안 들어갔지만 비주얼 폭팔 맛 폭팔한 흑돼지김밥의 한끼였습니다. 

 

저는 요리시간이 2시간 걸렸어요 한치는 없어서 안튀겼고 맛은있지만 김밥 옆구리가 계속 터져서 결국 김밥 속 재료를 적게 넣어 만들었어요 깻잎만 사용했어요 

안녕!!